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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고양이 섬

고양이 섬

이귤희  | 해와나무
9,900원  | 20191130  | 9788962681888
“고양이 섬엔 원하는 게 다 있대. 부드러운 잔디와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들, 그리고 따뜻한 햇살. 우린 잔디에 누워 햇살을 받으며 잘 수도 있대.” 지옥 같은 도시에서 벗어나 고양이 섬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고양이들의 모험 이야기! 최 여사의 집에서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고양이 벨과 포크. 어느 날, 이 고양이들에게 엄청난 일이 생긴다. 인간과 고양이를 죽음으로 이끄는 원인 불명의 엠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고양이들을 버리고, 죽이는데……. 안전한 집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았던 벨과 포크 역시 하루아침에 버려져 길고양이가 되고, 고양이를 잡아 죽이려는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다 우연히 길고양이 애꾸눈과 룰루, 대장과 함께 길에서 숨어 살게 된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고양이들의 천국이라는 고양이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그늘, 맛있는 먹이로 가득한 평화로운 고양이 섬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벨과 포크,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은 모두 고양이 섬에서 행복한 삶을 되찾게 될까?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와카타케 나나미  | 작가정신
13,320원  | 20220222  | 9791160262629
불가사의한 사건에 기묘한 섬 사람들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 또 고양이…… 아기자기한 섬마을에서 하드보일드 범죄의 냄새가! 일본 문단에서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구간: 네코지마 하우스의 소동)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하자키葉崎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시리즈이긴 하지만, 각 권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무엇을 먼저 읽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하자키 반도 서쪽에 있는 웅크린 고양이를 닮은 섬. 이곳은 직경이 오백 미터밖에 되지 않고 해변은 바위로 이루어져 인기 없는 섬이었지만, 서른 명의 주민과 백여 마리 고양이가 사이좋게 살아가는 고양이 천국으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일약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곳 해변에서 칼에 찔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다. 휴가차 놀러 왔던 고마지 형사반장이 현장에 투입되지만 고양이 알레르기라 눈물콧물만 흘릴 뿐 소득이 없다. 한편 고풍스러운 외관의 아담한 서양식 ‘고양이섬 민박집’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여름방학 동안 할머니를 돕고 있는 교코는 열일곱 살치고는 지나치게 세상일에 밝은 소녀인데, 십팔 년 전에 일어난 현금 수송차 강탈사건에 얽힌 집안의 비밀을 우연히 알고는 충격에 빠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위해변에서는 마린바이크를 타고 달리던 바다 위의 폭주족이 하필이면 그 순간 벼랑에서 떨어진 남자와 부딪혀 둘 다 사망, 이라는 해외토픽에나 나올 법한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진다. 이 사건들을 파헤치는 것은 또 고마지 형사반장의 몫이다. 하지만 부하 부리기의 일인자인 그답게 실제로 고생을 하는 건 불굴의 나나세 순경. 생활안전과의 후타무라 경위도 아줌마다운 넉살을 부려가면서 솜씨 좋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고양이 피하기에 여념 없는 고마지 반장의 뒤를 용케 쫓아다니는 폴리스 고양이 DC도 한몫 거든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 동떨어져 보이던 사건들이 하나로 연결된다. 유머와 시니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소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 소설이다.
고양이 섬의 기적 (쓰나미가 휩쓸고 간 외딴 섬마을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섬의 기적 (쓰나미가 휩쓸고 간 외딴 섬마을 고양이 이야기)

이시마루 가즈미  | 문학동네
9,000원  | 20130325  | 9788954620925
진원지에서 가까워 3.11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섬, 다시로지마. 이곳은 원래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은 섬으로 일명 '고양이 섬'으로 불리며 일본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는 섬이었다. 폐허 속에서 재난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 섬마을 사람들은 일명 '냥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이를 알게 된 일본 전국의 애묘인들은 다시로지마 섬을 구하기 위해 일제히 캠페인을 벌인다. 이 책은 3.11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비극 이후, 다시 섬을 일으키려는 섬사람들의 담담하지만 강인한 모습을 담고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 망연자실하지 않고 꿋꿋하게 삶을 꾸리려는 섬사람들의 의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갔고, 그것은 섬을 재건하고 섬의 고양이를 지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바뀌었다. 비극을 감동으로, 새로운 캠페인으로 전환시킨 다시로지마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동화가 아닌 바로 지금 실제로 진행되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더욱 생생한 시사점을 던져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재해 이후 복구 과정만을 다룬 것이 아니라 다시로지마 섬이 고양이 섬으로 자리잡아간 과정과 일본 특유의 애묘 문화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2006년 전후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이 전문 블로그들의 명단이나,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도 넉살 좋은 고양이와 어울리며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가는 고양이 카페의 사례, 2007년 요코하마 시에서 시작된 '동네 고양이 운동'까지 간략히 소개하고 있어 세계 애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읽어볼 만하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4: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4: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제로니모 스틸턴  | 사파리
9,000원  | 20211120  | 9791166376306
끊임없는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 그 열네 번째 이야기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가장 인기 있는 동화이자, 제로니모가 등장하는 대표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상상력, 잘 짜인 이야기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려는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가벼운 분량의 챕터북이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일 분에 한 권씩 팔릴 만큼, 2000년부터 지금까지 100권 이상의 책이 꾸준히 발간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동화이기도 하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는 제로니모가 가족이나 친구와 벌이는 모험을 통해 우정과 사랑, 믿음, 용기, 책임감 등 어린이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가치관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 준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반전이 끊임없이 거듭되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금세 한 권을 뚝딱 읽게 된다. 이처럼 읽기 능력과 문해력을 키워 주는 재미난 책이지만 그저 재미만 쫓지는 않는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음직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진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또한 역사 속에 존재했던 인물들 그리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이고도 생생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가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줄거리] “이게 내 책이라고?” 고양이섬에 제로니모가 쓴 우스개 이야기책이 퍼지면서 고양이들이 실없는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된다. 야옹리우스 황제는 그 책을 누가 고양이섬으로 들였는지 찾으려 하고, 결국 아무 잘못이 없는 작가 오스카 토르투가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 책이 제로니모가 쓴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드라고스테아, 비터, 글리터는 이 사건의 전모를 밝히려고 하는데…. 과연 하나도 웃기지 않는 그 책은 누가, 무엇 때문에 쓰고 만든 것일까?
고양이 맑음 (아이노시마 고양이섬 사진집)

고양이 맑음 (아이노시마 고양이섬 사진집)

하미  | 반정
0원  | 20171204  | 9791188527090
일본 아이노시마에 살고 있는 고양이사진을 담은 책입니다 일본 후쿠오카의 아이노시마라는 작은 섬에 사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담은 포토 에세이입니다. 예쁘고 건강한 고양이들의 모습뿐 아니라 피부병이나 눈병 등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과, 병든 새끼를 지키느라 예민해져 있는 어미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작가가 사진을 찍을 때 느꼈던 감정이나 고양이들의 마음도 더했습니다.
고양이들의 섬

고양이들의 섬

마수드 가레바기  | 파랑서재
12,600원  | 20220926  | 9791197780752
“그렇게 깔끔한 척하더니 쓰레기 수집을 하고 다닌대!” “뚝딱뚝딱 뭔가 만드는 소리도 들린대!” 깨끗한 고양이네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 ● ● 쓰레기 왕국이 되어 버린 섬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고양이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환경 그림책’ 고양이들이 사는 섬은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 찬 왕국이에요. 더러운 고양이들은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장난도 치고 먹을 것도 찾으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요. 모든 것은 배 한 척이 섬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그날 고양이들과 계약을 했거든요. 그다음 날부터 섬으로 온갖 쓰레기들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그런데 쓰레기 왕국을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 가족이 있었어요. 깨끗한 고양이네 가족은 더러운 고양이들과 어울리지 못했어요. 더러운 고양이들도 깨끗한 고양이네 가족이 깔끔한 척한다고 싫어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 고양이가 물에 둥둥 떠내려가는 무언가를 보고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그날부터 깨끗한 고양이네 가족은 쓰레기장에서 음식 말고 다른 것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뭔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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